까먹기 전에 기록.
오늘 논문 자격 시험 제출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스터디를 하고, 물리화학 내용을 전혀 모르겠어서 멘붕.
더군다나 두 과목 합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 통과가 아니라, 두 과목 각각 100점 만점 중 둘 다 60점을 넘겨야 통과라고 하여.. 2차 멘붕. ㅠㅠ
본 포스팅은 전적으로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였고, 이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나의 언어'로 다시 표현하기 위해 작성함.
자유에너지와 화학 평형의 위치 (tistory.com)
표준 상태, 표준 엔탈피, 표준 자유에너지 (tistory.com)
<나의 오개념>
평형이면 △rG = 0 이다.
표준상태(1기압, 25도씨)에서 평형이면 △rG˚ = 0 이다.
<정개념>
'표준상태'에는 특정 온도 개념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1 bar, 특정 온도에서 가장 안정한 물질의 상태인 반응물과 생성물의 표준 깁스 에너지(G˚) 간의 차가 △rG˚ 이다.
△rG˚ = 0 이면, 반응물과 생성물의 표준상태에서의 깁스 에너지가 같은 것이다.
반응 진척도에 따라 바뀌는 반응물과 생성물의 혼합 비율 변화에 따른 반응계의 자유에너지 변화, 즉 반응 진척도를 x축, 자유에너지를 y축으로 한 곡선 그래프에서 접선의 기울기를 반응 자유에너지, △rG로 정의한다.
이 때, △rG<0이면 정반응이 우세하여 △rG=0인 평형에 도달하려 애쓰고, △rG>0이면 역반응이 우세하여 △rG=0인 평형에 도달하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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