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연수 이틀 후 심화 연수가 시작되었다.
심화 연수는 OO고등학교의 물리 선생님께서 맡아주셨다.
아두이노와 프로세싱은 함께 사용하면 좋은 프로그램이며,
굳이 구분하자면 아두이노는 c계열의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프로세싱은 java계열의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하셨다.
기초 연수에서는 강사님이 텍스트 파일을 주셔서 복사-붙이기를 해서 업로드만 눌렀었는데,
이번 강사님은 직접 텍스트를 쳐볼 것을 강조하셨다.
그리고 각 라인마다의 의미도 설명해주셨지만, 아직은 완전히 이해하기란 어려웠다.
1. 시리얼 통신의 가장 간단한 예
이 때 프로세싱 스케치에서 하나 궁금했던 점은,
아두이노 스케치에서는 hello~가 그 안에 명시되어 있었는데
프로세싱 스케치에서는 hello~가 명령어 안에 없는데도 어떻게 실행되는건지? 궁금했다.
2. 프로세싱이 아두이노에게 말하기
노트북 키보드에서 숫자 1을 누르면 13번 핀의 LED에 불이 들어오고, 숫자 2를 누르면 불이 꺼진다.
마찬가지로 방향키↑를 누르면 13번 핀의 LED에 불이 들어오고, 방향키↓를 누르면 불이 꺼진다. (신기방기)
3. 센서와 아두이노
Digital PWM은 듣고(입력) 말하고(출력) 다 할 수 있지만, Analog in은 듣는 것(입력)만 가능하다.
또한 Analog 핀의 A0~A5까지는 ACD(Analog to Digital Converter)라는 장치가 붙어있어서 0~5V의 값을 0~1023의 숫자로 바꾸어준다고 한다.
모든 센서는 전기를 공급받아야 한다. 따라서 항상 5V와 GND(0V)에 연결해야 한다.
4. 초음파 센서
센서의 첫번째 예시로 초음파 센서 실습을 했다.
vcc 전기를 받아들이는 쪽이라 5V핀에 연결한다.
GND는 Power 핀이든 Digital PWM 핀이든 어느 쪽에 연결해도 무방하다.
기초 연수에서 해봤던 실습이라 생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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