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산과 6월 계획
5월은 바쁜듯 아닌듯 했다. 어버이날 연휴와 부처님 오신날 연휴가 있었고, 대구에서 보냈다. 5월 둘째 주에는 자전거 수업 기말 트립을 갔고,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되었다. 5월에는 교수님과 미팅을 1번 밖에 하지 못했다. 그 다음주 미팅에서는 발표하다가 중단돼버렸고 ^^;; 그 이후로는 교수님 일정과 공휴일로 인해서.. ㅠㅠ 안그래도 교수님 앞 발표 울렁증이 있는데, 교수님과 논의하지도 못하니 진짜 곪아터지기 직전 여드름의 심정이었다... 한동안은 안달났었는데 지금은 소강상태. 여드름이 아문 것인지... 교수님께 논의 드릴 내용에 자신이 없어 회피하게 되는 것인지.. 반반이다. 그래도 이제는 논의드리고, 나아가든지 다른 주제를 찾든지 하고싶다! 그래서 6월에는 연구 주제를 조금 더 뾰죡하고 단단하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