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화학교육과가 아닌 AI융합교육과의 일원이 된 느낌이었다. 파이썬, 스크래치, 엔트리 등 컴퓨터 언어에 대해 공부했다. 아주 작은 부분이겠지만. 개강 후 5주가 지났지만 4월 둘째 주에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고 싶어 수업을 청강했고 데이터를 활용한 융합수업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전거 수업은 4월 3주 간 화요일만!!! 늘 흐리고 비가 와서 내리 휴강이었다. 머리를 식히는 시간으로 활용하려던 계획이 조금은 어긋나게 되었다.. ㅎ 어제 드디어 3주만에 화창한 날씨. 도림천 라이딩이었는데 10 km 짧은 코스였음에도 힘들었다. 이래서 기말 트립 가겠나 걱정이 되었다. 연구실 생활은 날로 적응 중이다. 동료의 중요성을 날마다 느끼고 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배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