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학위 소지 현직 교사가 할 수 있는 일

 

 

1. 영재교육원 R&E 지도

- 석사학위 소지 시 영재교육원의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R&E 즉, 실험 연구 지도 강사로서 활동이 가능하다.

- 물론 이는 영재교육원마다 R&E 강사 선발 기준이 다르겠지만, 학생의 연구를 지도해야하는 특성상 강사의 석사학위 소지가 필수 또는 우대 조건이다.

 

2. 대학 출강

- 대학에서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박사학위가 필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나 또한 그랬다), 석사학위만으로도 대학 강의 출강이 가능하다.

- 다 가능한 것은 아니고 강사 또는 비전임 교원 등에 한해 채용 조건을 충족할 시, 석사학위 소지자임에도 대학 출강을 하는 선생님들이 계셨다.

 

3. 기타

- 석사학위 과정을 통해 '연구'에 대한 관점과 하나의 주제나 개념에 대해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다.

- 가령 영재 선발 문항 출제, 평가원 문제 출제 등의 평가 관련 업무라든지, 교과서 출판 등이 있을 것이다.

 

 

 

 

 

일단...

졸업부터 하고 보자! ^^*